올해로 창립 32주년을 맞는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기안전관리 전문기관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등불"이 되기 위해 고객중심 경영을 선도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2004년 사장공모로 취임한 송인회 사장은 올해를 '업무 선진화 전략 시행 첫 해'로 정해, 그 원동력인 "ESV 2010"의 실현을 위해 직원 모두가 하나로 뭉쳐 성과를 이루어 내고 있다.
이러한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혁신노력에 대한 가시적 성과도 서서히 나타나 청렴도와 고객만족도를 포함해 정부경영 평가는 물론 외부 민간기관 평가에서도 좋은 결실을 거두고 있다.
이 같이 우수한 평가를 받는 것은 "고객중심경영"의 실천과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이다. 고객의 고충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24시간 전기안전 긴급출동 고충처리제도(스피드콜 제도)"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전기설비 점검 결과에 대해 고객이 만족하지 못할 경우 재검사를 실시하는 검사업무 리콜제도를 최초로 도입하는 등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시스템 구축에 주력해 왔다.
또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사회적 약자 및 산간오지나 벽지의 소외된 세대의 전기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그린타운 제도를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등 사회 공헌 서비스에도 앞장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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