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범(25ㆍ국군체육부대)이 25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35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일반부 원반던지기 3차 시기에서 57m48을 던져 지난해 10월 전국체전에서 자신이 세운 한국기록(57m27)을 21㎝ 늘렸다. 최종범의 한국기록은 올해 트랙ㆍ필드를 통틀어 첫번째 한국기록이다.
자선골프 4,500만원 모금
안산 제일골프장은 24일 불우 가정 어린이돕기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해 4,500만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이 대회는 어린이 보호 재단인 ‘세이브더칠드런’을 후원하는 제일골프장 회원 등 240여명이 참가했다. 수익금은 불우 어린이들의 생활비와 교육비로 지원된다. 한편 세이브더칠드런은 빈곤, 질병, 학대 등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권리 옹호활동과 지원을 위해 1953년 설립된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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