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독일월드컵 본선 G조 한국의 조별 리그 3경기 입장권 추가분이 내달 2일부터 일반에 판매된다.
대한축구협회는 5월2일 오전 10시부터 입장권 판매 웹사이트(http://2006worldcup.kfa.or.kr)를 통해 한국-토고전(6월 13일 오후 10시ㆍ프랑크푸르트), 한국-프랑스전(6월 19일 오전 4시ㆍ라이프치히), 한국-스위스전(6월 24일 오전 4시ㆍ하노버) 티켓을 선착순 접수 방식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추첨 당시 대기자로 이름을 올린 구입 신청자들에게는 추가분이 우선 제공된다. 입장권 신청자는 이 사이트에 회원 가입한 뒤 개인 정보를 입력해야 하며 구입이후 명의와 개인 정보 변경은 불가능하다. 1인당 입장권은 2매(본인과 동반자 1인)로 제한된다. 협회는 추가 판매 분은 1,000매 안팎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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