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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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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L&C는 18일 5종의 필터로 수돗물을 걸러내는 ‘교원 웰스 정수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세라믹과 미네랄을 첨가한 필터를 통해 수도물을 약알칼리성 물로 바꿔준다. 대여 위주로 제공중인 이 제품의 대여료는 월 3만5,000원이다.

●대우일렉은 6월에 열리는 독일월드컵을 소재로 다룬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였다.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경기 현장을 소개한 TV프로그램 ‘이경규가 간다’의 콤비 이경규와 조형기를 광고모델로 기용해 열띤 응원 모습을 재현했다.

●SK텔레콤은 18일 이미지&프린터 전문업체인 디지털 고(www.myfunpic.co.kr)와 제휴,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을 컬러메일을 통해 모뎀이 장착된 인화기로 전송해 즉석에서 인화할 수 있는 ‘마이펀픽’서비스를 출시했다. 마이펀픽은 현재 대학로, 신촌, 강남역, 삼성동 코엑스 등에서 거리 이벤트 중이며, 향후 SK텔레콤 대리점, 극장 등에 확대 서비스할 계획이다. 요금은 인화기 전송요금 200원에 1장 인화시 1,500원이다.

●한국 후지필름은 슬림한 디자인의 디지털카메라 ‘파인픽스 F47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최단 0.53초 간격의 연속촬영 기능과 10가지 촬영모드를 제공한다. 한국후지필름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GS홈쇼핑에서 F470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독일 월드컵 공식 축구공 ‘팀가이스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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