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독일월드컵조직위원회 프란츠 베켄바워 위원장은 18일(한국시간) 베를린의 브란덴부르크 문에서 월드컵 결승전을 위해 특수 제작된 ‘골든볼’을 공개했다.
‘팀 가이스트 베를린’으로 명명된 이 볼은 7월10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결승전 한 경기에만 사용될 예정이다.
이 볼의 디자인은 공인구인 ‘팀 가이스트’와 유사하지만 FIFA월드컵 트로피의 황금색으로 제작됐고, 흰색과 검은색으로 세부 디자인돼 있다.
아디다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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