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도 개성으로 봐주세요.”
장애인의 날(20일)을 앞두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허무는 시민문화축제 ‘개성(個性)마당’이 15일 오전11시부터 서울시청앞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와 서울시가 주최하는 이 행사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사물놀이가 축제를 열고, 한빛맹학교 브라스 연주단과 정신지체 장애인 록밴드 ‘소리울림’공연, 재즈댄스와 아크로바틱이 결합된 댄스공연 등이 펼쳐진다.
김동국기자 dkkim@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