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정통 언더웨어 ‘트라이엄프’는 봉제선과 솔기를 없앤 ‘티셔츠 브라’를 출시했다. 이 브라는 피부에 닿는 압박점을 제거해 입었을 때 가슴을 조이거나 누르지 않는다.
또, 컵 안과 바깥쪽에 부드러움을 주는 무봉제 몰드컵을 써 몸에 붙는 상의나 얇은 시폰 소재 블라우스를 입어도 속옷이 두드러지지 않고 브라 옆 날개부분 처리도 매끄러워 바디라인을 살려준다. (02)563-2411
▦패션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목록별 인덱스 안내서 ‘지북(zibook)이 국내 최초로 간행됐다.
이 책에는 패션부문의 스튜디오와 홍보대행사, 모델 에이전시 등 65개 업체, 인테리어 부문 28개 업체, 엔터테인먼트 부문 20개 업체가 소개돼 있다.
파리와 런던, 뉴욕에 배포되는 25년된 세계적인 인텍스북 ‘르북’과 비슷한 스타일의 이 책은 대형서점과 인터넷 서점에서 살수 있으며 ‘에쿠스’ 편집장 곽숙경씨가 만들었다. www.zibook.com (02)546-7764
▦에르메스는 화이트 골드 소재의 ‘켈레 듀오(Kelly Duo)’ 커플 링을 내놓았다.
링 모양의 두 줄과 세로로 세 개의 홈을 파낸 심플한 디자인의 이 반지는 세 홈을 맞추면 켈리 가방에 달린 자물쇠의 H자 디자인과 일치하도록 만들어졌다. 이 반지는 ‘깨지지 않을 사랑의 맹세’를 의미한다. 개당 104만원. (02)3015-3211
▦가방 브랜드 이스트팩(www.ieastpak.co.kr)은 홈페이지 업그레이드를 자축하는 사은행사를 마련한다. 홈페이지에서 15일 열리는 캉골 빈티지 웨이브 파티의 포스터를 내려 받아 휴대폰 대기화면으로 설정하면 이날 오후 9시 홍대입구 클럽 툴(tool)에서 열리는 파티 무료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각종 콘테스트도 실시한다. 영상부문 최우수작은 상금 100만원, 디자인 부문 최우수작 수상자에게는 본인의 디자인을 새겨넣은 스쿠터와 헬멧을 증정하며 이밖에 플랫폼 상품권, 이스트팩 가방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 있다. (02)742-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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