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11일 경기 용인시 스피드웨이에서 펑크가 나도 타이어 안쪽 지지대가 있어 시속 80㎞로 1시간 정도를 ‘런플랫타이어’(사진) 시연회를 가졌다. 이 타이어는 20일부터 판매되며 개당 가격은 20만~35만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타이어 파손으로 인한 교통사고 인명 피해를 줄이고 대형사고를 사전에 막는 등 운전자 안전에 상당히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최근 5년간 고속도로에서 타이어가 터져 일어난 교통사고는 1,500여건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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