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소프라노 하수연 독창회
▲ 독일과 이탈리아 유학에서 돌아와 2001년부터 국내 활동을 시작한 소프라노 하수연의 두 번째 독창회가 17일 오후 7시30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괴테 시에 붙인 슈만의 가곡 '미뇽의 노래', 모차르트의 '엑술타테 유빌라테',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 중 '내 이름은 미미' 등을 노래한다. (02)3443-8185
창무회 프랑스서 '심청'공연
▲ 김매자가 이끄는 창무회가 12~14일 프랑스 리옹의 ‘메종 드 라 당스’(무용의 집)에서 ‘심청’을 공연한다. 한불 수교 120주년 기념으로 초청받았다. 11, 12월에는 프랑스 현대무용가 카롤린 칼송과 김매자의 공동 안무작 ‘에이프런 캐슬(Apron Castle)’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원국 발레단 서울 첫 공연
▲ 이원국발레단의 ‘트라이앵글’ 공연이 14, 15일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2004년 12월 창단 이후 첫 서울 공연이다. 이원국과 국립발레단 시절 동료인 신무섭, 일본 마쓰모토 미치코 발레단의 예술감독 후지타 아키히코가 안무한 3편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올린다. (02)3452-0118
'하우스 에턴던트' 1기 모집
▲ 예술의전당은 공연장에서 객석 안내와 관리를 맡을 ‘하우스 어텐던트’ 1기를 20일까지 모집한다. 선발되면 1개월 교육을 거쳐 현장에서 10개월 동안 일한다. 응시원서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sac.co.kr)에 있으며, 접수는 이메일(sacha@sac.or.kr)로도 된다. (02)580-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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