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내 주말농장에서 농작물을 재배할 시민들을 20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주말농장은 상추, 고추,가지, 배추, 무등계절 채소를 재배하는‘텃밭 재배형’과, 배나무 한 그루를 임대받아 열매솎기, 제초, 봉지씌우기 등을 통해 기르는‘배나무 임대형’이있다.28곳의 주말농장 중 17곳은 신청이 마감됐고, 나머지 11곳의 1,400여구좌에 대해 신청을 받는다. 분양가격은 텃밭 1구좌(3∼5평)당 5∼9만원, 배나무 1그루당 12만원이다. .자세한 정보는 센터 홈페이지(agro.seoul.go.kr)에 나와 있다.
김동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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