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최대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 C&M은 10일 자회사인 서울미디어원㈜와 인터넷 포털 엠파스가 동영상 검색에 관한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미디어원은 4월 중순부터 엠파스 동영상 검색을 통해 C&M 지역채널 4번의 뉴스, 시사교양, 연예오락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서울미디어원은 또 자신만의 특별함을 가꿔가는 평범한 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이심전심 만찬 토크’(토 오후 1시), 각종 동호회와 인터넷 카페 오프라인 모임을 탐방하는 지역주민 참여 프로그램 ‘우리는 클럽맨’(금 낮 12시10분)을 신설, 엠파스를 통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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