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와 삼성은 얼굴모양이 성하지 않다는 이유 하나로 사회에서 소외돼 살아가는 이들에게 무료로 성형수술을 해주는 ‘밝은 얼굴 찾아주기’ 사업을 1년간 벌입니다.
선ㆍ후천적 안면기형은 사회가 보살펴야 할 제3의 장애인데도 불구하고 엄청난 비용문제 등으로 인해 관심의 사각지대에 있습니다.
한국일보사와 삼성은 기형상태가 중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50명을 선정해 수술비 전액을 지원하려 합니다. 국민 여러분의 따뜻한 성원 바랍니다.
ㆍ행사명 : ‘밝은 얼굴 찾아주기’
ㆍ지원대상 : 의료급여 1, 2종인 저소득층의 신청을 받아 심사 선정
ㆍ대상질환 : 두개ㆍ안면골 기형, 안면골절 후유증, 주걱턱, 무턱, 귀기형, 안면비대칭, 구순구개열 후유증, 안면화상 후유증 등
ㆍ신청기간 : 2006년 12월31일까지
ㆍ지원내용 : 삼성서울병원 성형외과 무료 진료 및 수술비 일체
ㆍ신청서류 : 신청서(소정양식),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의료급여 증명서, 주민등록등본, 사진(환부를 구별할 수 있는 4X6인치 크기)
ㆍ신청방법 : 우편접수:삼성서울병원 사회복지실 ‘밝은 얼굴 찾아주기’ 담당자(우편번호 135-710 서울 강남구 일원동 50번지)
ㆍ 문의 : 삼성서울병원 담당자(02-3410-1004)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 (http://sw.samsunghospital.com), 한국일보 경제산업부(02-724-2421) 사회부(02-724-2313)
ㆍ주관 : 한국일보사ㆍ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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