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5일 1,000W급 출력의 무선 홈시어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에 선보인 홈시어터는 최고 출력이 700W 수준이었으며, 최고 출력이 높을수록 원음에 가까운 웅장한 음향을 재생한다. 특히 이 제품은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상인 레드닷 디자인상을 받기로 했다.
LG전자는 10일부터 5월 말까지 이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신 DVD 타이틀 10장을 증정한다. 박시범 LG전자 상무는 “1,000W급 홈시어터 등 프리미엄급 라인업을 강화해 국내 홈시어터 1위 자리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문준모기자 moonjm@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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