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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는 경기 성남시와 줄다리기 끝에 분양승인이 이뤄진 판교신도시 민간 아파트의 청약이 시작된다. 3일에는 판교신도시 민간분양과 민간임대 청약접수를 받는다.
민간분양은 판교 예ㆍ부금 가입자 중 서울 40세, 10년 이상 무주택자이다. 민간 임대는 저축가입자 중 성남 5년 이상 무주택, 700만원 이상 납입자를 대상으로 한다.
김혁기자 hyuk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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