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제6회 남녀 고용평등 우수기업/ 노동부장관 표창 - 인하대병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제6회 남녀 고용평등 우수기업/ 노동부장관 표창 - 인하대병원

입력
2006.04.03 00:04
0 0

인하대병원은 급여체계에서부터 남녀 평등을 실천했다.

직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003년 8월 직종간 급여차를 개선하기 시작해 이듬해 8월 모든 직종간의 급여를 통합함으로써 남녀 차별의 근본적 문제를 해결했다. 남녀 직급간 격차는 개원 때부터 아예 없애버렸다. 여성 근로자에 대해서는 난소암 검사 등 병원만이 제공할 수 있는 복리후생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이 같은 남녀고용평등은 직원 만족도로 나타났으며 고객 만족으로 이어졌다.

인하대병원은 또 정규직, 비정규직의 구분 없이 복리후생의 범위를 동일하게 적용하고 있다. 육아 휴직자에 대해서는 별도의 휴직 수당을 지급하고 있으며, 내년 3월부터 직장보육시설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