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는 의약품제조업체로서 1941년 창업이래 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고용에 있어서는 남녀의 평등한 기회와 대우를 보장하는 한편, 채용 승진 배치 임금 교육 등 전분야에서 성차별적 요소를 없애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유유는 채용 면접 과정에서 여성의 불이익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여성 면접위원이 참석한다. 최근 3년간 여성 고용률이 평균 46.7%에 달하고 있으며 2003년에는 사내 최초로 여성임원이 나왔다. 또한 최근 3년간 전체 승진 인원 중 여성 임원 1명을 포함해 총 24명의 여성이 승진, 전체 승진자 중 여성의 비율이 38.7%에 달했다. 최근 2년간 여성근로자의 이직률이 31.7%까지 감소하는 효과를 거뒀다.
2005년부터 생리휴가를 유급으로 하고 지정병원을 통해 매월 1회 전문 간호사가 여직원들의 건강을 체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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