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4월7일까지 로비라운지(02-799-8165), 파리스 그릴(799-8164), 파리스 바(799-8361) 등 세 곳에서 프랑스 치즈를 즐길 수 있는 ‘프랑스 치즈 앙상블’ 행사를 연다.
마꼬네, 톰므 드 사부아, 푸름 당베르, 샤비슈, 르블로숑 등 프랑스 치즈 중에서도 품질을 인정 받고 있는 6가지 수가공 치즈를 엄선했다. 치즈와 잘 어울리는 와인도 준비했다. 가격은 로비라운지 4만2,000원, 파리스 그릴 3만3,000원, 파리스 바 4만2,000원이다.
▲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프랑스 식당 시즌즈는 4월 11일(화)부터 15일(토)까지 호주 시드니의 명소 마르크(Marque)레스토랑의 조리장 마크 베스트(Mark Best)씨를 초청, 현대적 감각의 프랑스 요리를 선보인다.
마르크 레스토랑은 지난 3년간 시드니 모닝 헤럴드의 ‘Good for Guide’에서 가장 점수가 높은 레스토랑으로 지명되었으며, 마크 베스트씨는 2006년 ‘올해의 쉐프’로 선정되었다. 선보일 요리는 철갑상어알을 가미한 계란 요리, 훈제 고등어 요리, 거위 간 구이, 오징어와 새우 리조또, 호주산 쇠고기 구이 등의 일품요리와 코스요리 등이다. (02)317-3060%
▲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일식당 스시조는 31일 저녁 시간에 고급 일식 요리와 와인, 정종이 어우러지는 ‘봄빛의 향기 일식 갈라 디너’를 연다.
강부식 주방장이 직접 선보이는 음식은 관자 두부 무침, 생 유바 샐러드, 메생이국, 5종 생선회, 아스파라거스와 계란 소스를 곁들인 오도리 새우, 전복 마늘 버터 돌구이, 샥스핀 소스를 곁들인 벗꽃 도미 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02)317-0373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일식당 미가도는 4월 1일부터 5월말까지 ‘웰빙 두부 특선’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성게알 소스를 올린 연두부와 찐 전복, 두부를 넣은 죽순 맑은 국, 각종 버섯을 곁들인 두부 스테이크, 두유소스를 넣은 각종 해산물찜 등 다채로운 두부 요리가 생선회, 데리야키 등 일품요리와 함께 2가지 세트 메뉴로 준비된다. (02)6282-6751
▲ 그랜드 힐튼 호텔의 에이트리움 까페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필리핀의 대표적인 휴양지 세부의 요리 축제를 연다.
세부 리조트&스파에서 초청된 글렌 리베라씨와 톨레도 솔리노 주니어 씨 등 두 조리장이 세부의 전통 요리를 비롯하여 다양한 해산물 요리들을 세부의 맛 그대로 선보인다. 점심식사는 일품요리로 저녁식사는 뷔페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 (02)2287-8270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은 오픈 1주년을 맞아 4월 3일부터 5주간 헝가리식, 그리스식, 캐리비안, 스칸디나비안, 멕시칸 등의 국가별 요리를 매주 릴레이식으로 마련한다.
헝가리의 쇠고기 굴라쉬 스프, 그리스의 양고기 고프타, 중남미 캐리비아 연안의 쿠스쿠스 등 현지 여행을 해야만 맛볼 수 있는 음식들이 준비된다. 가격은 점심 4만5,000원, 저녁 5만원. (02)559-7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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