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신도시 대한주택공사 분양이 청약 이틀째인 30일 3.0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30일 주택공사에 따르면 29일부터 이날까지 청약 접수를 마감한 결과, 5년 이상 성남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한 888가구 모집에 총 2,696명(인터넷 청약 2,225명, 현장 접수 471명)이 청약해 3.0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589가구를 모집하는 주공 일반분양에는 1,643명이 접수, 2.7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299가구의 주공 임대에는 1,053명이 청약, 3.52대1의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전태훤 기자 besam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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