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마이스터(대표: 오상윤 www.ecomaister.com)는 환경오염원이자 폐기물인 제강슬래그를 100% 자원 재활용해 친환경 신소재를 생산하는 친환경 벤처기업이다.
현재 포스코와 현대제철에서 에코마이스터의 제강슬래그 친환경 재활용처리 기술인 SAT(Slag Atomizing Technology)와 신설비 SAP(Slag Atomizing Plant)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 제철소에서 제강슬래그가 연간 8백만톤 (환경부 2005년 통계) 이상 발생하기 때문에 친환경 재활용 처리비 및 처리 과정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신소재 판매금액까지 합치면 국내시장 규모만도 수천억원에 이른다.
친환경 기술인 SAT는 재활용처리비와 재활용제품 고부가가치 판매의 2가지 수익 패턴을 갖고 있다. 때문에 에코마이스터의 신기술인 SAT를 도입하는 제철소는 환경오염원인 슬래그를 친환경 신소재로의 유기물화 시킴으로써 원가절감의 효과는 물론 친환경 기업이미지를 고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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