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명품관 에비뉴엘이 25일 개관 1주년을 맞아 다음달 말까지 다양한 고객 사은 행사를 펼친다.
23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에비뉴엘은 2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방문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1주년 기념 떡을 증정한다. 또 오후 5시 에비뉴엘 우수 고객을 위한 패션쇼, 뷔페, 선물 증정 등의 기념 행사도 개최한다.
에비뉴엘은 31일에는 오후 6시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VIP고객 등 250명을 초청해 명품 패션쇼를 진행하고 세계적인 쉐프 로이 야마구치 요리를 소개한다.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는 에비뉴엘과 본관 1층 명품코너에서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상품권을 증정한다. 단 샤넬, 루이비통, 불가리, 까르띠에, 롤렉스, 베라왕 등은 제외다.
24일부터 다음달 말까지는 에비뉴엘 지하 1층 ‘OR by Helena’와 연계해 화분을 판매하는데 인기 연예인 현 영이 홍보대사로 나서며 판매 수익 전부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락보린원, 지온보육원에 기탁한다.
박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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