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꿈나무를 위한 연극 ‘산소(Oxygen)’가 공연된다.
과학적 발견과 탐구, 그에 따른 정당한 사회적 인정 등 자연 과학과 사회를 모두 아우르는 진행이 인상적이다. 1981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로알드 호프만 등 자연과학도 두 명이 함께 쓴 원작은 과학의 진실을 들려주기 족하다.
유태웅 박용수 정규수 등 출연. 전주 전북예술회관(3월 31~4월 1일), 광주 전남대 대강당(5~6일), 부산 부경대(13~14일),서울 서강대 메리홀(4월 20~23일).
주최측인 공연 기획사 모아는 이번 여름방학 시즌을 겨냥, 8월 대학로 사다리극장에서 한층 심화된 무대를 펼친다. 단, 이번 공연은 무료. 연출 김광보(02)744-0300
장병욱기자 aje@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