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힐튼호텔 옆 양동고층빌딩 선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힐튼호텔 옆 양동고층빌딩 선다

입력
2006.03.24 00:07
0 0

서울 남대문 힐튼호텔 옆 양동구역 일대의 재개발 계획이 확정됐다.

서울시는 23일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중구 남대문로 5가 635 일대 양동구역 4의 2ㆍ7지구에 용적률 540% 이하, 높이 86㎙ 이하의 숙박ㆍ업무시설이 들어설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도시환경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 가결했다.

이에 따라 이 구역에 20층 규모의 호텔과 18층 규모의 오피스빌딩 신축이 가능해졌다. 종전안에 따르면 용적률 440% 이하, 높이 79㎙ 이하의 숙박시설만 지을 수 있었다.

시는 또 용산구 한강로 3가 63 일대 국제빌딩 주변 특별계획구역(2만 7,000여평) 도시환경정비구역 지정안도 수정 가결했다. 이 구역은 630~800%의 용적률 적용을 받아 21~40층 규모의 고층빌딩 7개 동이 들어서게 된다.

유상호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