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매물로 5일만에 하락
4일 연속 상승에 대한 부담과 프로그램 매물로 인해 하락했다. 21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0.04 포인트(0.75%) 내린 1,336.65에 마감됐다.
외국인이 사흘 만에 600억원 대를순매수했으나 개인과 기관이 400억원 대와 1,200억원 대의 순매도를 보였고, 프로그램도 1,000억원 대의 매도 우위였다. 삼성전자(-0.47%)LG전자(-0.80%) 하이닉스(-1.05%) 등 대형기술주들이 동반 하락했고, 포스코(-3.23%) SK텔레콤(-2.28%) 등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 외국인 '사자'…소폭 상승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이틀 연속 상승했다. 21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08 포인트(0.32%) 오른 657.99
에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소폭매도 우위를 보인 반면, 외국인은 소폭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NHN(1.6%)이 사흘 연속 상승한데 이어 다음(0.15%) 네오위즈(0.72%) CJ인터넷(1.28%) 등 인터넷 종목들이 오름세였다. 이오리스는 뉴로테크의 우회상장 소식에 사흘째, 자연과 환경은 새만금 사업의 수혜주로 지목되면서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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