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삼성화재-현대캐피탈 챔프전 격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삼성화재-현대캐피탈 챔프전 격돌

입력
2006.03.20 00:00
0 0

겨울리그 10연패에 도전하는 대전 삼성화재가 2년 연속 천안 현대캐피탈과 챔피언결정전에서 격돌한다.

삼성화재는 19일 구미박정희체육관에서 벌어진 KT&G 프로배구 2005~06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3전2선승제) 2차전에서 용병 키드가 다리 부상으로 빠진 구미 LIG를 3-0(25-19 25-22 25-20)으로 제압, 먼저 2승을 따내며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챔피언결정전은 25일 오후 2시부터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첫 세트를 19-25로 내준 LIG는 2세트 들어 이경수(12점)의 강스파이크가 살아나며 22-22로 팽팽한 접전을 벌였으나 막판 장병철에게 스파이크와 서브에이스를 맞고 무너졌다.

한편 여자부에서는 도로공사가 한송이(25점)와 임유진(21점)의 활약으로 KT&G를 3-1(25-11 19-25 25-19 25-15)로 따돌렸다.

오미현 기자 mhoh25@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