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판교 신도시 모델하우스는 어디에 가면 볼 수 있나요?
A-아쉽지만 청약 전엔 판교 신도시 실물 모델하우스를 볼 수 없습니다. 교통 대란 및 안전 사고 등을 방지하기 위해 실물 모델하우스 대신 인터넷상에서 ‘사이버 모델하우스’만 공개키로 했기 때문입니다. 실물 모델하우스를 아예 짓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모델하우스는 짓되 공개하지 않을 뿐입니다.
대신 실물 모델하우스를 카메라로 찍은 뒤 인터넷에 올려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을 이용, 실제 모델하우스에 간 것처럼 볼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실물 모델하우스는 5월4일 당첨자 발표가 끝난 뒤 당첨자에 한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사이버 모델하우스는 24일부터 다음(estate.daum.net)과 야후(www.yahoo.co.kr) 등의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볼 수 있습니다. 또 한국주택공사(www.jugong.co.kr) 및 대한주택건설협회(www.khba.or.kr), 각 건설사별 홈페이지에서도 제공합니다. 내집마련정보사, 부동산114, 부동산뱅크 등 부동산정보사이트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이 여의치 않다면 MBN과 WOW 등 케이블TV에서도 특집 방송을 실시하는 만큼 참고할 수 있습니다.
한편 분양 팸플릿은 24일부터 국민은행, 우리은행 등의 수도권 지점과 주공 서울ㆍ경기ㆍ인천지역본부에서 구해볼 수 있습니다.
박일근기자 ikpar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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