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집을 비운 사이에 깨끗하게 청소를 해주는 로봇청소기나 걸레질할 시간을 아껴주는 스팀청소기 등의 소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 판매되는 로봇청소기는 5만원 미만의 저가형부터 200만원이 넘는 고급형까지 모두 30가지가 넘는다. 만일 성능이나 절전, 애프터서비스 등을 고려한다면 가격이 좀 비싸더라도 고급형 제품을 고르는 게 현명하다. 독일 카처사의 ‘RC3000’(사진)이 대표적이다.
이 제품은 소음방지, 급속충전, 자동먼지비움 기능이 특징이다. 특히 10~20분 충전 후 1시간을 청소할 수 있는 급속충전 기능은 2~8시간을 충전해야 1시간을 쓸 수 있는 중저가형 제품과 크게 다른 점이다. 국내 유일의 카처 전문쇼핑몰(www.8949com.co.kr)에서 30일까지 진행하는 특별행사를 이용하면 카처사의 로봇청소기나 스팀청소기를 싸게 구매할 수 있다.
문준모기자 moonjm@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