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도 월드컵과 함께.’
토종 골프 브랜드인 잔디로 골프는 2006 독일월드컵을 맞아 신제품 잔디로-플렉스세븐 골프장갑을 출시, 월드컵 마케팅에 나섰다.
행사기간에 골프장갑을 대폭 할인 판매 하면서도, 한국축구가 16강에 진출할 경우 구매한 상품을 한 차례 더 증정하는 공격적 마케팅을 전개한다. 한국의 16강 진출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판매할수록 손해를 보는 마케팅을 기획한 잔디로골프는 “한국이 16강을 넘어 8강 이상 진출하는 경우 값비싼 골프화를 2006족이나 증정하는 등 일부 손실이 발생할 수 있지만 온 국민이 한국축구의 선전을 기대하는 만큼
홈페이지(www.jandiro.com)를 통해 한국축구 우승기원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 풍성한 선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잔디로-플렉스세븐 골프장갑은 손가락 관절의 주요 7개 부분의 움직임을 적용한 입체 디지털 설계로 만들어져 착용감이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엄지의 기능을 향상시킨 디지털 설계를 통해 비거리를 증가 시키며 반복 스윙과 임팩트시 왼손의 손목 관절에 무리가 가는 것을 방지해 주는 기능도 있다.
영국 피타드사에서 개발한 천연양피가죽의 소재로 세균의 번식과 재증식을 방지하고 냄새가 나지 않는 친환경 소재로 방수, 투습에 뛰어나 비와 땀으로부터 손을 보호해준다. (02)2603-8800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