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17일 저녁 여야 4당 원내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 회동을 갖고 국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들을 예정이어서 국정운영 방식의 변화 가능성과 관련해 주목된다.
노 대통령은 이날 후임 총리에 대한 의견도 들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만찬에는 열린우리당 김한길, 한나라당 이재오, 민주당 이낙연, 국민중심당 정진적 원내대표 민주노동당 천영세 의원단 대표가 참석한다.
김광덕기자 kdkim@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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