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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zine Free/ 음식 단신

입력
2006.03.1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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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레니엄 서울 힐튼의 총주방장 박효남 상무는 본인이 직접 고객에게 음식을 만들어 상을 차리는 ‘Chef Park’s Classics’ 행사를 31일까지 프랑스 식당 시즌즈에서 연다.

27년 경력의 박 상무가 엄선한 메뉴는 연게 요리와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캐비어 드레싱을 곁들인 연어말이와 게살 요리, 송로버섯 소스의 양배추로 싼 거위간 요리, 코냑 향의 쇠고기 안심 구이, 특선 해산물요리 등이다. 메인 요리는 박 상무가 직접 고객의 테이블 앞에서 요리(플람베 서비스)를 한다. (02) 317-3060% *

▲ 궁중음식연구원(원장 한복려)은 우리 농산물만을 재료로 하고 인공 조미료를 일절 쓰지 않은 ‘한수라 김치’를 출시했다.

7일 GS홈쇼핑을 통해 발매되기 시작한 한수라 김치는 무즙, 과일즙, 다시마 쌀풀, 유자 등 천연 양념으로 맛을 냈고 배추를 씻는 과정부터 양념과 버무림까지 모두 손으로 한 것이 특징이다.

▲ 한국전통음식연구소(소장 윤숙자)는 21일부터 24일까지 경기 일산의 킨텍스에서 2006 서울국제음식전을 연다.

‘세계인의 건강음식, 김치’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790여 업체에서 1,200여 개의 부스를 차린다.

서양 채소로 만든 퓨전 김치, 세계 대통령이 맛본 한국의 떡 등이 특별 전시되고 김치담그기 풍속전 등이 열린다. (02)745-5411, www.kfr.or.kr

▲ 그랜드 힐튼 호텔은 12일까지 뷔페 레스토랑과 에이트리움 카페에서 ‘인도 커리 축제’를 개최한다. 인도에서 두 명의 조리장을 초청해 정통 커리 음식을 조리한다.

인도에서 커리는 모든 반찬을 의미한다. 수십 종에 이르며 15∼16종의 향신료를 섞어서 만든다.

섞는 재료나 방법에 따라 서로 다른 독특한 맛이 난다. 뷔페 레스토랑 (02)2287-8271, 에이트리움 카페 (02)2287-8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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