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분양 시장도 완연한 봄이다. 이번 주에는 전국 4곳에서 청약을 받고, 6곳에서 모델하우스가 문을 연다. 6일에는 경기 안성시 공도읍 안성임광그대가2차 청약접수가 있고, 충북 청주시 사직동 두산위브제니스 당첨자 계약이 있다.
9일에는 이수건설이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에 브라운스톤공덕 모델하우스를 열고, 충남 천안시 불당동 대주트윈팰리스 당첨자 계약이 시작된다. 10일에는 충북 충주시 용산동 남산동일하이빌을 비롯해 4곳에서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동일하이빌은 33~58평형 669가구로 구성됐으며, 충주시를 내려다볼 수 있는 조망권을 갖췄다. 대구에선 수성구 범어동 브라운스톤수성, 부산에선 강서구 명지동 롯데캐슬, 대전에선 서구 탄방동 건영캐스빌이 각각 모델하우스를 열 예정이다.
김혁 기자 hyuk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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