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매물 쏟아져 1,320선 밀려
각종 악재에 프로그램 매물이 쏟아지면서 1,320선으로 밀려났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00억원 대와 2,600억원 대의 순매도를 기록했고 특히, 프로그램은 4,300억원 대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반도체 업황 부진 우려에 따른 매물이 출회되면서 삼성전자(_4.96%)와 하이닉스(_4.84%)가 급락했고 LG필립스LCD(_1.75%) LG전자(_3.77%) 등 다른 대형기술주도 동반 하락했다.
■ 종이목재 外 전 업종 하락
코스피지수 급락의 후폭풍으로 5거래일 만에 660선으로 후퇴했다. 개인이 300억원 대의 순매수를 기록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를 막아내지는 못했다.
종이목재(2.05%)를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했다. NHN(_1.81%) 아시아나항공(_3.15%) 휴맥스(-4.26%), GS홈쇼핑(-3.88%), 다음(-4.24%), CJ인터넷(-4.03%) 등 대표종목들이 대부분 약세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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