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드 유준상(왼쪽), 양미경(오른쪽)씨가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재정경제부는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4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갖고 모범납세자 258명과 세정협조자 66명, 유공공무원 183명, 우수관서 8기관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박진수 엘지석유화학 대표이사에게 금탑산업훈장, 박순호 세정 대표이사와 김규현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대표이사에게 은탑산업훈장이 각각 수여됐으며, 전주성 이화여대 교수(경제학)와 김완석 서울시립대 교수(세무학)에게도 각각 홍조근조훈장과 근정포장이 수여됐다.
이진희 기자 rive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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