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채널 MTV코리아는 5월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2006 MTV 아시아 어워드’(MAA)에서 ‘최고의 한국 가수상’을 수상할 한국 대표를 선발한다.
국내 앨범 판매량, 방송 횟수, 심사위원 평가 등을 종합해 세븐 휘성 SG워너비 버즈 테이가 후보에 올랐으며, 수상자는 4월28일까지 MAA 홈페이지(www.mtvasiaawards.com)에서 실시하는 시청자 투표로 선정된다.
올해로 5회를 맞는 MAA는 중국 홍콩 대만 필리핀 싱가포르 등 아시아 10개국을 대표하는 나라별 최고 가수상과 더불어 세계적으로 사랑 받은 최고 가수, 최고의 팝 공연, 최고의 뮤직비디오 등을 선정해 시상한다. 2004년에는 보아가 ‘최고의 한국 가수상’과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가수상’을 받았으며, 2005년에는 비가 한국 대표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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