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라다이스가 운영하는 서울 성북구 성북동의 삼청각은 화이트데이(14일)를 맞아 11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White Angel White Day 패키지’를 선보인다.
전망이 좋은 삼청각에서의 식사와 전문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와인, 플라워부띠끄 원파인데이가 제안하는 5만 원 상당의 꽃다발 그리고 뷰티컬렉션 은하BNC의 10만원 상품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정식이 포함된 이궁 스페셜(20만 원)과 이탈리안 푸드를 경험할 수 있는 다소니 스페셜(10만원) 등 2가지 상품이 있다. (02)765-3700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일식당 미가도는 4월 말까지 웰빙 스시 축제를 연다. 웰빙 스시 세트와 건강 스시 세트 등 2가지 세트 메뉴를 준비했다. 8~10만 원. (02)6282-6751
▲ 롯데호텔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는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웰빙 새싹 샐러드 특선을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차린다.
샐러드 코너에 비트싹, 비타민, 항암초 싹, 아라쿨라, 황메밀 싹, 베지터블 등 7가지 새싹 채소를 마련하고, 취향에 맞춰 고른 야채를 즉석에서 조리사가 드레싱에 버무린다. 대인 기준 점심 4만 8,000원, 저녁 5만 3,000원. (02)317-7171
▲ 서울프라자호텔이 직영하는 캐주얼 중식당 티원-서울역과 티원-연세대는 6일부터 4월 30일까지 봄나물과 중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봄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두릅, 원추리, 냉이, 달래 등 대표적인 봄나물의 맛과 향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중국 요리를 맛 볼 수 있다.
원추리와 오향 흑돼지찜, 달래 특제간장 우럭찜, 두릅 관자살 굴소스볶음, 봄야채 대게엄지볶음 등이다. 2만 5,000~3만 원. 서울역 (02)392-0985, 연세대 (02)365-6564
▲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브래서리는 4월 30일까지 아로마틱 허브 요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로즈마리, 다임, 코리안더, 샤프론 등의 허브를 샐러드와 허브 새싹 비빔밥, 허브 디저트 등 다양한 음식으로 즐길 수 있다. 아로마틱 허브 요리는 점심과 저녁 뷔페에 선보인다. 점심 3만 9,000원, 저녁 4만 3,000원. (02)3430-8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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