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토지공사는 1일 현대아산㈜과 공동으로 개성공단에 숙박시설을 지을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숙박시설 운영 능력이 있는 개별 법인 또는 컨소시엄(2개 법인까지 허용)이어야 한다. 7일 오후 2시 토지공사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며 4월13일 서류접수를 받는다.
■ 중견건설업체 우미건설은 최근 새 아파트 브랜드로 ‘린’(로고·사진)을 도입했다. 한자 이웃 ‘린’(隣)을 따온 이 브랜드는 풍요로운 삶과 이웃과 정겨운 교류를 즐길 수 있는 생활공간을 의미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 ㈜부영은 2일 경남 합천군에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우정학사’를 기증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진 이 시설은 정보 자료실과 시청각실, 열람실, 기숙사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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