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장학재단은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초과학 전공 대학생과 대학원생 등 모두 530명에게 올해 1학기 장학금 9억9,000여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일(사진 앞줄 왼쪽부터) 롯데 정책본부 사장, 오세정 서울대 자연대학장, 손병두 서강대 총장, 정운찬 서울대 총장, 노신영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1988년 노벨화학상 수상자 로버트 후버 박사, 어윤대 고려대 총장, 김병묵 경희대 총장, 김수삼 한양대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박희정 기자 hjpar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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