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윤동식 프라이드FC 판정패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윤동식 프라이드FC 판정패

입력
2006.02.27 04:33
0 0

‘비운의 유도스타’ 윤동식이 세계적인 이종격투기 대회인 ‘프라이드 FC’ 무대에서의 첫 승 도전에 실패했다.

윤동식은 26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프라이드 31-Dreamers’ 대회에서 미국의 강자 퀸튼 잭슨과 맞붙어 심판 전원일치로 판정패했다.

윤동식은 한 층 나아진 모습으로 선전했으나 2라운드 들어 잭슨에 니킥을 수 차례 허용하며 패배했다. 프라이드 무대에서는 3전 전패.

약점으로 지적된 타격기 부분을 미국에서 집중 훈련한 윤동식은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과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를 동시에 확인했다. 3라운드에서 상대를 넘어뜨려 올라타는 마운트 자세를 유도하기도 한 윤동식은 맷집과 경기운영 부분에서 확실한 발전을 이뤘다.

장치혁 기자 jangta@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