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22일 대전에서 벌어진 프로배구 대한항공과의 홈경기에서 3-0(27-25 25-21 25-16)으로 완파했다.
2위 삼성화재는 시즌 23번째 승리(5패)를 거뒀지만 4위 대한항공(10승18패)은 3위 LG화재(13승14패)와의 승점이 3점차로 벌어져 플레이오프 진출이 힘들어졌다.
앞서 열린 여자부에서는 KT&G가 혼자서 42득점을 올린 김세영의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GS칼텍스에 3-2(20-25 25-27 25-20 25-23 16-14) 역전승을 거뒀다.
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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