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공정위 홍보대사 축구심판 홍은아씨 "그라운드 룰 적용하듯 시장규칙 전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공정위 홍보대사 축구심판 홍은아씨 "그라운드 룰 적용하듯 시장규칙 전파"

입력
2006.02.27 01:03
0 0

공정거래위원회는 14일 월드컵의 해를 맞아 국내 최연소 축구 국제심판 홍은아(25ㆍ사진)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공정위는“스포츠 룰을 담당하는 홍 씨가 시장의 규칙을 관리하는 공정위의 역할을 친근하게 전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영국 러프버러 대학에서‘스포츠 정책’을 주제로 박사학위 과정을 밟고 있는 홍 씨는 공정위에 보낸 동영상 인터뷰에서“국내 심판이 국제기준으로 판정하면 국내 선수들이 해외 경기에 쉽게 적응할 수 있듯, 공정위가 글로벌 스탠더드로 정책을 운영하면 국내 기업들도 국제경쟁에서 수월하게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공정위의 역할을 강조했다. 홍 씨는 2001년 1월 국제축구연맹(FIFA)의 국제심판자격을 얻었다.

이진희 기자 river@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