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ㆍ기아자동차 회장이 21일 미국 앨라배마 공장 점검 등을 위해 출국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해 생산 가동에 들어간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의 신형 싼타페 시험생산 과정과 생산일정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정 회장은 또 로스앤젤레스의 현대ㆍ기아차 판매법인을 방문, 올 상반기 선보일 신형 싼타페와 아반떼 후속, 로체 등의 적극적인 마케팅ㆍ판촉 활동을 주문할 계획이다.
장학만 기자 local@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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