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지사 백운용(白雲龍)씨가 23일오후 6시37분 노환으로별세했다. 향년81세. 경남 하동 출생인 고인은 1943년 중국 산둥(山東)성에서 광복군 공작원으로 활동했다.77년 대통령 표창, 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유족은 부인 박복수씨와 남일(자영업) 남식(미국거주) 남수(메디오젠 사장)씨 등 3남 1녀. 빈소는서울보훈병원 장례식장, 발인 27일오전 8시, 장지는 대전국립묘지 애국지사 3묘역. (02)483-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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