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9시 시리아 알레포 알함다니아 경기장에서 열리는 축구 국가대표팀과 시리아의 2007 아시안컵 예선 1차전 경기는 KBS, MBC, SBS 등 지상파 중계로는 볼 수 없다. 2007 아시안컵 대회 중계권을 독점 계약한 IB 스포츠가 자사 케이블 방송인 Xports(엑스포츠)와 위성 DMB 방송인 TU미디어, 인터넷 포털사이트 야후 코리아에게만 중계권을 판매했기 때문이다. 한국 축구 사상 국가대표팀의 A매치 경기 중계에 지상파 TV가 배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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