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물류기업 ㈜한진(대표 이원영ㆍhanjin.co.kr)은 지난 60년 간 대한민국 물류산업 발전과 함께 해온 기업이다. 1974년에는 인천항에 국내 최초 민자부두를 건설했고, 92년에는 국내 최초로 택배 서비스를 도입했다.
특히 한진의 택배사업 부문인 '한진택배'는 인터넷으로 접수 받은 예약에서 발생하는 매출 중 1%의 수익을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등 국가 대표물류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진은 '인터넷 예약제'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 적립금 확대를 위해 홈페이지에 관련 활동 상황을 고객들에게 알려줌으로써 고객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이 결과 한진은 지난해 국내 택배업계 최초로 소비자들이 뽑은 '100대 브랜드'에 포함됐으며,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고객 만족도 향상에 대한 노력을 인정 받아 '소비자 지킴이'로 선정됐다.
현재 한진은 물류서비스 차별화와 고객이용 편의를 위해 오프라인 배송업무에 최첨단 정보기술(IT)을 접목한 각종 부가서비스 제공을 서두르고 있다.
이를 위해 한진은 지난해 기존 콜센터를 '고객 서비스 센터'로 기능을 확대, 예약 및 상담은 물론 집배송 작업 지시, 화물 및 차량위치 정보 안내, 터미널 작업처리현황 점검, 사고 및 위기상황에 따른 대체 작업 지시, 고객불만 신속 조치 등 고객 응대 업무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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