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일반에 공개된 인왕산에서 첫 정식 마라톤대회가 열린다.
서울 종로구는 3월 18일 오전10시 인왕산~북악산 구간에서 ‘소년ㆍ소녀가장 돕기 인왕산 마라톤 축제’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코스는 사직공원 운동장을 출발해 인왕산과 북악산을 따라 북악팔각정까지로 10㎞, 5㎞가 있다. 행사 수익금의 일부는 소년ㆍ소녀가장을 돕는 데 쓰인다. ‘몸짱 아줌마’로 알려진 정다연씨와 외환은행 홍보실의 여성 마라토너 김영아(32)씨가 홍보대사로 참여한다. 참가비는 3만~5만원. 문의 www.sanmarathon.com (02) 723-16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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