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주는 8일 알코올 도수를 현 21도에서 1도 낮춘 20도 짜리 ‘참소주’ 신제품을 15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로(참이슬)와 두산(처음처럼)에 이어 금복주까지 20도짜리 소주를 내놓으면서 저 알코올 시장 경쟁이 더욱 가열될 전망이다.
금복주는 “새 제품은 지하 162㎙ 맥반석 암반수를 사용해 건강에 좋은 천연 미네랄뿐 아니라 숙취 해소 효능을 지닌 아스파라긴을 포함한 아미노산류가 풍부하다”고 말했다.
박희정 기자 hjpar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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