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2007아시안컵 예선 첫 경기에서 맞붙을 시리아 축구대표팀이 팔레스타인과 친선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8일(한국시간) 아시아축구연맹(AFC) 공식 홈페이지(www.the-afc.com)에 따르면 시리아는 전날 수도 다마스쿠스의 압바신 스타디움에서 열린 팔레스타인과 평가전에서 전반 13분 마이드 알 훔시의 선제 결승골에 이어 후반 40분 살라 샤흐루르와 인저리타임에 터진 피라스 알 카티브의 연속골로 완승을 거뒀다. 한국과 시리아는 22일 오후 9시 시리아 알레포의 알 함다니아 스타디움에서 아시안컵 예선 B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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