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은 161년 전통 ING그룹의 한국 현지법인 중 하나로 1989년 한국에 진출했다. 그동안 꾸준한 성장세를 지속, 현재 한국보험시장에서 전체 업계 4위, 외국계로서는 최고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ING생명을 설명하자면 모기업인 ING 그룹을 빼놓을 수 없다. ING 그룹은 세계 50 여 개국에 진출해 보험, 은행, 자산 관리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네덜란드계 종합금융그룹. 특히 생명ㆍ건강보험 분야에서는 순수익, 자산, 매출부문에서 미 경제전문지 포천의 ‘글로벌 500 기업’에 2년 연속 세계 1위에 선정될 만큼 명성이 높다.
99년 주택은행(현 국민은행)과 전략적 제휴를 맺어 현재 국민은행이 ING생명의 지분 20%를 보유하고 있으며, ING 그룹도 한국 내에서 국민투자신탁, 국민은행의 지분을 가지고 대주주로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ING생명은 최근 중요 질병에 대한 보장이 강화된 다이렉트 전용 상품인 ‘ING 무배당 라이프 정기보험’을 출시,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필요한 기간을 정해 그 기간만 집중 보장을 받을 수 있어 종신보험보다 경제적이며 중요 질병 및 입원에 대한 보장내역이 좋아 차별성을 높였다.
예를 들어 암 같은 중대 질병 진단을 받으면 적지 않은 유사 상품이 가입기간 1년 이내에는 보험금의 50%만 지급하는 반면, 이 상품은 보장개시일 90일만 지나면 감액조건 없이 무조건 100% 보장을 해 준다. 전국 어디서나 전화(080-888-7070)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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