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디씨텍(대표 강성일)은 2006년 조직 재정립을 통해 제2의 도약기를 준비하고 있다. 리더십과 도전정신, 개성 있는 경영철학을 갖고 있는 신임 강성일 대표가 회사를 맡았기 때문이다. 제이디씨텍은 스마트카드 사업 및 상품권 등 특수 인쇄를 기반으로 하고 IT사업과 RFID 사업을 신규부문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주력 사업이라 할 수 있는 스마트카드 사업은 서울시교통카드, 한국도로공사 전자카드, 금융IC카드 등 국내 시장뿐 아니라 동남아시아와 중동 등 해외시장으로 확대돼 300만달러 수출탑까지 수상했다.
안정되고 튼튼한 재무구조를 가진 강소기업의 특징도 갖고 있다. 국내 스마트카드 제조업체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하고, 지난해에는 설립 후 최대의 매출과 수익을 올렸다. 2007년에는 코스닥 등록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05년 특허등록 11건, 실용신안 등록 3건 등 다수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노비즈 인증획득, 우량기술기업 획득 등으로 기술력도 강하다.
강 대표의 좌우명은 “나 자신에게 투명하자”는 것. 경영철학이기도 한 이 좌우명에 따라 모든 임직원들은 마케팅과 기술개발 등에서 자신의 열정을 모두 쏟아 붓고 있다. ‘2005년 디지털 이노베이션대상’에서 LCD 스마트카드로 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것도 이런 열정 때문이다. 국내 LCD 전문 연구소인 동아대 미디어 디바이스 연구센터와 모범적인 산학 협력을 통해 향후 스마트카드 사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www.jdctech.co.kr (02)739_0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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