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과학회관이 인천 계양산(395㎙) 자락에 들어선다.
인천시는 2008년 12월까지 계양구 방축동 계양산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6만6,000여평에 540억원을 들여 인천어린이과학회관을 건립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회관은 지하 2층 지상 3층 연면적 4,500평 규모로 동ㆍ식물원(654평)과 어린이놀이터가 있는 야외광장(451평), 체험학습장, 주차장 등이 들어선다.
시 관계자는 “회관이 들어설 곳은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인천공항고속도로 등 접근성이 좋아 산 교육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원영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