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2018년 14%, 2026년 2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급속한 고령화로 ‘노인케어’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니어스타워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만들어진 도심형 실버타운이다. 교통이 편리한 도심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거공간은 물론 편의시설과 노인들을 위한 복지ㆍ의료ㆍ문화서비스를 제공, 우리나라 실버타운의 전형으로 자리잡고 있다.
서울시니어스타워는 25년 전통의 송도병원이 모기업으로, 강서송도병원 웰파크병원과 서울너싱홈 등 계열사들의 축적된 노하우를 활용해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준다.
1998년 신당동 약수타워(144세대)를 시작으로 2003년 등촌동 강서타워(142세대)와 성남시 분당타워(254세대)를 여는 등 현재 500여 세대 900여 회원들이 독특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다. 현재 3곳 타워의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한 가양타워를 분양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분양하는 가양타워는 노년층의 신체적ㆍ정신적ㆍ사회적 특성을 감안한 새로운 개념의 실버타운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업계에서 전례가 없는 모델하우스 평가회를 개최해 수요자들의 평가와 의견을 직접 건축에 적극 반영하는 등 맞춤형 실버타운형태로 조성됐다.
서울시니어스 타워 관계자는 “가양타워는 어르신 개개인의 생활조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최상의 주거ㆍ의료ㆍ요양 기능을 갖춘 노인복지주택”이라며 “어르신들이 남은 인생을 활기차고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는 실버타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문의 (02)2668-2230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